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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아내와 딸이 말다툼하자 자해…40대 남성 중상

입력 2022-09-12 11:26

배 부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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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인천 남동경찰서 인천 남동경찰서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40대 남성이 자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40대 A씨가 흉기로 자신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배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가족끼리 모인 자리에서 아내와 딸이 말다툼을 화자 화를 참지 못하고 자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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