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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 명예훼손으로 유튜버 '구제역' 경찰에 고소

입력 2023-03-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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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20일 고소했다. 사진은 이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 〈사진=이근 전 대위 소속 군사전문 유튜브채널 락실(ROKSEAL)〉이근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20일 고소했다. 사진은 이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 〈사진=이근 전 대위 소속 군사전문 유튜브채널 락실(ROKSEAL)〉
지난해 외교부의 승인없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재판을 받고 있는 이근 전 대위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을 고소했습니다.

이근 전 대위가 속해 있는 군사전문 유튜브채널락실(ROKSEAL)은 이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경찰에 낸 고소장을 20일 공개했습니다.

이 고소장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이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날 유튜버 구제역은 이 전 대위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등의 표현을 써 이 전 대위와 다퉜습니다.

이 전 대위가 한 차례 유튜버 구제역의 얼굴을 때렸고 이후 이 전 대위가 질문을 하던 유튜버 구제역의 스마트폰을 쳐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 측에서도 이 전 대위가 폭행을 했다는 점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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