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메이저리그가 공식 sns에 띄운 사진입니다.
2024시즌 개막을 100일 앞두고 내세운 얼굴들, 그 사이에 이정후 선수도 보이네요?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참 뜨겁습니다.
귀국 인터뷰에선 일본의 오타니 선수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오타니 선수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선수고 저는 아직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선수여서 사실 비교도 안 되고."
그러면서도 남긴 말은 "가서 부딪쳐 보겠다"였죠, '부딪쳐 본다' 이 말이, 귀에 쏙 들어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