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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배고팠나봐" 돼지 젖 빠는 아기 호랑이

입력 2012-05-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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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개와 고양이가 앙숙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어미 개가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신기한 경우도 있답니다. 호랑이가 새끼 돼지들의 엄마가 돼주기도 하고요.

종을 뛰어넘어 한가족이 된 동물의 세계, 함께 보시죠.



[기자]

먼저 어미 돼지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기 호랑이들 한 번 보실까요?

새끼 돼지들의 틈에 끼어 젖을 빠는 아기 호랑이들. 배가 많이 고팠나보네요.

다음은 어미 호랑이 주변에 모여 애교를 부리는 아기 돼지들입니다.

호랑이 엄마가 무섭지도 않은가봅니다.

마지막으로 아기 고양이를 보호하는 어미 개 이야기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고양이를 입으로 물어와 직접 보살피는 어미 개. 진짜 엄마같네요.

++

자동차와 타조가 달리기 시합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요?

유난히 긴 다리를 가진 타조가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데요.

타조가 빠르다는 명성을 듣긴 했지만 직접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

영국 런던의 한 빵집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 60년을 기념해 특별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천 120개의 조각 케이크로 여왕의 얼굴 모양을 만드는 건데요.

달걀 천 개와 버터 50킬로그램, 설탕 150킬로그램이 사용됐다네요.

++

원피스를 입은 한 아가씨가 치마를 붙잡고 서 있습니다.

그런데 소변이 센서에 정확하게 닿을 수록 치마가 많이 들춰진답니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화장실 게임기인데요.

남자들의 응큼한 본능을 이용해 화장실을 청결하게 만들겠단 발상이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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