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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 탈 것 같을 땐 '얹어'…사이클로 크로스의 세계

입력 2023-12-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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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 크로스 월드컵/벨기에 가베레]

구불구불 흙길을 내려가던 선수도, 아슬아슬 코너를 돌던 선수도 잠깐 방심하면 고꾸라지기 일쑤입니다.

잘 닦여진 도로를 달리는 보통의 자전거 경기와는 다르죠!

험한 코스를 달리는 '사이클로 크로스'라는 종목입니다.

도저히 자전거를 탈 수 없는 곳에선 이렇게 자전거를 들쳐메고 달리기도 하는데요.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의 모습엔 사투의 흔적이 짙게 남습니다.

온몸이 진흙 투성이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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