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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문 족상 가진 김연아, 잘되는 이유가 있다

입력 2013-11-11 11:48 수정 2013-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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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잘되는 이유, 족상 보면 안다?

9일 방송된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궁금증해결단'에서는 흔히 보는 관상과 손금이 아닌 족상과 배꼽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백문 족상전문가는 "발끝과 발가락 사이에 세로주름이 있어야 일이 잘 된다"며 "세로주름이 3개 이상이면 대박이 난다"고 운을 뗐다.

선명한 세로 주름을 가진 사례로는 김연아 선수가 꼽혔다. 김연아의 오른쪽 발에는 굵고 뚜렷한 세로 주름이 나 있었다.

김백문은 "김연아와 같은 족상은 보기 드문 사례로 세로 주름이 굵고 뚜렷하고, 발가락도 모난 곳 없이 두툼하다. 이름을 내는 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풀이했다.

산악인, 발레리나와 같이 일부 직업군처럼 발을 많이 쓰는 이들은 족상이 나빠질까? 이에 김백문은 "발이 못생겼지만 이는 노력의 결실이고, 이름을 알리는 명예로운 발이다"라고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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