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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마네킹 같은데…섬뜩한 '전신 타이츠맨' 목격담 터졌다 [소셜픽]

입력 2024-02-20 08:50 수정 2024-02-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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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최근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사람이 화제입니다.

한 외국 인플루언서가 도쿄 여행을 찍는 중인데, 낯선 사람이 뒤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얼굴이 마네킹 같은 모습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설명해 달라"며 "너무 무섭다"며 영상을 올린 겁니다.

그러자 도쿄 시내에서 이렇게 전신을 타이츠로 감싼 사람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하철이나 여자 화장실 등에서도 목격담은 계속 올라왔는데요.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언급이 많았습니다.

또 아예 검은 스타킹으로 전신을 감싼 사람도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남자라도 무섭다", "범죄가 아니라면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잇따르는데요.

하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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