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행사' 진짜 위기에 강한 이보영과 아이들

입력 2023-02-09 09: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행사' '대행사'
'대행사' 이보영의 지원군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극 '대행사'에서 수많은 좌절 속에서도 오직 실력만으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이 팀원들과의 케미스트리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일에 있어서 늘 거침없고 날카로우며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이보영에게 있어 이창훈(한병수) 부장은 믿을 수 있는 팀원이자 회사 사람들과의 사이를 연결해주는 소통창구다. 엉뚱하면서도 해맑은 성격의 소유자 전혜진(조은정) CD는 위기의 순간 구세주 같은 카피를 선사하기도 하고 모두가 어려워하는 이보영에게 늘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유일한 팀원이다.

이 외에도 조용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완벽주의자 이경민(서장우) 대리와 새롭게 이보영의 팀에 합류하게 된 정운선(배원희) CD까지 가시밭길 같은 회사 생활 속에서 이보영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최강 지원군들이라 말할 수 있다.

까칠한 이보영도 이들로 인해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환상의 팀워크로 난관을 극복하고 우정을 쌓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각 팀원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지난 방송에서 우원 PT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