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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 수사 외압 없었다 / 김두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입력 2024-07-11 17:45 수정 2024-07-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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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전국지표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6%를 기록해 역대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7%에서 29%를 횡보했는데, 이번 조사에서 1%P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한 겁니다. 해당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은 18.5%입니다.

2. 수사 외압 없었다

임성근 사단장을 불송치했던 경찰이 "수사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의견을 냈던 수사심의위원회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그럴 수 없다는 답변도 돌아왔습니다.

[윤희근/경찰청장 : 수심위는 그야말로 공정, 객관성이 최고의 가치인데 예를 들어서 그 명단이 공개되는 순간 이 분들은 이 건 이후에 수심위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3. 김두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두관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경쟁이 있어야 민주당에 도움이 된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 용기를 내서 출마한 점에 대해서 격려를 해주셨고요. 이재명 후보와 정책,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민주당의 역동성을 살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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