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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D-1'…국민의힘 '표틀막 작전' 통할까

입력 2024-05-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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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27일 비상대책위) : 대통령을 끌고 들어가 탄핵을 운운하고 장외투쟁으로 끌고 정치 사건으로 변질시키는 건 고인을 위한 길이 아니다. 공수처 수사 결과가 미흡하다면 국민의힘이 먼저 특검을 하자고 주장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7일)도 표 단속 중입니다. '특검 찬성'은 지금까지 4명이죠.

더 많은 의원이 수면 아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낙선, 낙천 의원은 58명이나 되고, 무기명 투표이기 때문입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힘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 대해 '표 단속'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매우 부적절한 수사 방해이자 '표틀막'입니다.]

재표결까지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이른 바 '표틀막 작전'이 과연 통할까요?

[앵커]

'오대영 라이브' 해설위원단과 함께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22대 총선 민심을 반영해, 위원들을 구성했습니다. 최초의 시도인데요.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4개 정당에서 이렇게 나와주셨는데, 제일 먼저 김병민 위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의 힘이 지금 표단속을 하느라 바쁘다 이렇게 듣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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