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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박정아, 웨딩드레스 자태로 여신미모 과시!

입력 2014-04-02 09:02 수정 2014-06-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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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박정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류태준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 가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박정아와 류태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귀부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오랜 사랑 정민(현우성 분)이 아닌 명가그룹을 살리기 위해 정략결혼을 선택한 미나(박정아 분)와 그의 상대 백대표(류태준 분)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미나는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해야 할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순백의 웨딩드레스와는 반대되는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정민과의 사랑이 이루어 지지 못한 것에 대한 슬픔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귀부인' 박정아, 웨딩드레스 자태로 여신미모 과시!


한편,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정아가 등장하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사를 터트렸다는 후문. 몇몇의 남자 스태프들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박정아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어 박정아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여전히 아름답다", "미나언니 진짜로 시집 가도 될 거 갍 아요~ 너무 이뻐요~", "미나가 입은 저 드레스 과연 얼마일까?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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