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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검사 결과 양성"

입력 2022-09-27 14:44 수정 2022-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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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돈스파이크
돈 스파이크(45·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 마약계 관계자는 27일 JTBC엔터뉴스팀에 '전날 오후 8시경 강남구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 스파이크를 상대로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체포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추가 범행 여부 조사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 6월 연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그는 본업인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바비큐 식당 등도 운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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