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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수석 코치 이동국, 자존심 구긴 이유

입력 2023-06-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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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의 햄스트링 최강자가 탄생한다.


7월 2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는 이동국 수석 코치가 야심차게 준비한 햄스트링 테스트가 공개된다. 특히 1년 3개월 전 지우반과 함께 진행했던 햄스트링 테스트에서 EPL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김동현, 이대훈뿐만 아니라 새로운 햄스트링 강자들이 등장한다.

햄스트링 테스트는 조원희 코치가 기구 역할을 대신하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케미를 뽐낸다. 이동국 수석 코치의 시범을 원하는 안정환 감독과 이를 거부하는 이동국 수석 코치가 티격태격하는 것. 결국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직접 시범에 나서지만 이내 자존심이 구겨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정석 그 자체인 자세로 테스트를 마친 이대훈에게 안정환 감독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한번 보자 얼마큼 잘하는지"라며 안정환 감독의 테스트 도전을 요구한다. 이에 또다시 사랑 싸움이 시작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레전드 햄스트링 소유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안정적인 수평 자세는 물론 깔끔한 동작으로 엄청난 햄스트링 힘을 보여주며 지켜본 어쩌다벤져스뿐만 아니라 감코진(감독+코치진)까지 박수를 치게 만든 선수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짐볼과 밴드를 활용한 햄스트링 강화 운동법도 전수, 유익함을 더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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