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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일반병실로 옮겨…당분간 면회는 안 돼"

입력 2024-01-03 17:40 수정 2024-01-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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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이 대표의 병세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병원 지침에 따라 조금 전인 오후 5시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겼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다만 "당분간 면회할 상황은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한 이 대표는 어제 내경정맥 손상을 입어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가량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 등의 수술을 받고 회복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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