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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 20만장 팔렸다…기후동행카드 '불티'

입력 2024-01-30 08:52 수정 2024-01-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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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하철·버스·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닷새 만에 20만 장이 팔렸습니다.

이 중 12만4000여 장은 실물 카드로, 7만6000여 장은 모바일 카드로 팔렸고 하루 평균 7만 명이 이용 중입니다.

3,000원으로 카드를 산 뒤 지하철과 버스만 탄다면 6만 2000원, 따릉이를 이용한다면 6만 5000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현금만 충전할 수 있는데,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도 가능하도록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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