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 새벽 애스턴빌라와 경기에서 '1골, 도움 2개'의 맹활약을 펼치며 4-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14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 엘링 홀란을 4골 차로 따라붙으며 막판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두번째와 네번째 골도 도와 공격포인트 22개를 기록했습니다.
공격포인트 20개를 넘긴 건 지난 2021-22 시즌 이후 2년만입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리그 5위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를 잡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