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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정체 이어져…정오 기준 서울→부산 7시간 50분·대전 4시간 20분

입력 2023-09-28 12:33

한국도로공사 "저녁 8~9 사이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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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저녁 8~9 사이 해소 전망"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정오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7시간 50분, 광주까지는 7시간, 대구까지는 6시간 32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정오, 오후 1시, 오후 2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왼쪽부터). 〈자료=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오늘 정오, 오후 1시, 오후 2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왼쪽부터). 〈자료=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오후 1시 기준으로는 부산까지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20분, 대구까지는 5시간 58분, 대전까지는 4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는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는 5시간 40분, 대구까지는 5시간 22분,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으로 소요 시간이 비교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늘 저녁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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