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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바이든 코로나19 거의 완치"

입력 2022-07-27 06:47 수정 2022-07-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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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사진=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서 거의 완치됐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 증상이 거의 완전히 호전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밤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마지막으로 복용했습니다. 이날은 확진 판정 후 5일째 되는 날로, 격리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만 부스터샷 2번을 포함해 모두 4차례 백신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증상이 경미해 화상 회의 등 업무를 이어왔습니다.

백악관은 지침에 따라 음성 결과가 나오면 대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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