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사흘 뒤면 싱가포르와 만나는데,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했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도 곧바로 귀국해 오늘(13일)은 다시 한 팀이 되었네요.
[황희찬 : {공교롭게 (울버햄튼이) 너무 역전승을..} 흥민이 형이 주장으로선 마음이 속상하지 않았을까. 이번에도 한국 축구가 이번 월드컵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