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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사태 공권력 투입 고심하느냐' 질문에…윤 "답변 안 해"

입력 2022-07-20 09:06 수정 2022-07-20 11:53

'이재용 사면 계획' 묻자 "일절 언급 안하는 게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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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면 계획' 묻자 "일절 언급 안하는 게 원칙"


윤석열 대통령은 장기화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관련해 "거기에 대해서는 더 답변 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경찰력을 포함한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질문이 좀 길다. 짧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9일) 노조 파업 관련 "국민이나 정부가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라며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계획과 관련해선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범위 등에 대해 일절 언급 안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하는 조직이라고 늘 얘기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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