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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4세 '긴급 상황'…헬기로 300㎞ 날아온 의료진

입력 2024-04-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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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아동이 다행히 소방헬기를 타고 날아온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40분쯤 심장 질환을 앓던 4살 A군은 호흡곤란 증세로 강원도 정선의 한 병원을 찾았지만, 치료가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결국 소방헬기를 타고 도착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A군을 태우고 300km를 다시 날아가 서울삼성병원에 입원시켰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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