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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대표팀, 태극마크의 의미 잘 되새기길"

입력 2013-02-28 17:11 수정 2013-02-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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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에 대한 분명한 의식이 있다면 결과는 다를 것이다."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이 27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를 통해 오는 3월 2일 개막하는 제 3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일성 해설위원은 이번 대표팀 전력에 대해 "WBC 대표팀에 류현진, 김광현, 봉중근, 추신수 선수가 빠지니까 눈에 보이는 전력은 확 약해진 기분이지만, 이승엽의 가세 등으로 공격라인은 더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 위원은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전력상 약팀이라고 했지만, 야구의 기술적인 면보다 희생정신과 팀워크를 앞세워 우승을 했다." 팀워크를 통해 전력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을 조언했다.

특히 하 위원은 자신이 단장으로 대회에 임했던 지난 2회 대회의 경험을 빌어 "태극마크에 대한 분명한 동기부여가 있다면 다를 것"이라며 태극마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라고 조언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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