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초여름인지 헷갈렸던 4월...26년 만에 역대 평균기온 1위
입력 2024-05-07 10: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지난달 "4월인데 왜 이렇게 덥지?"라고 느꼈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실제 역대 가장 따뜻한 4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평균기온은 14.9℃로 역대 4월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년(12.1℃±0.5)보다 2.8℃ 높았는데, 기존 기록은 1998년 14.7℃, 2022년 13.8℃ 순입니다.
기상청이 내놓은 올해 4월 기온 분석 자료 〈사진=기상청〉
기상청은 "4월에 대륙고기압 강도가 약했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월 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서로 길게 상층 기압능이 발달했는데, 고위도의 찬 공기가 북극 주변에 갇혀 시베리아의 찬 대륙고기압 강도가 평년보다 약했던 겁니다.
대신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맑은 날씨 덕분에 햇볕을 많이 받았고,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선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더해져 기온을 높여줬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4월 14일엔 수도권과 강원도에 기온이 30℃ 내외로 크게 오르면서 서울 29.4℃, 영월 32.2℃ 등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4월 전국 강수량은 80.4mm로 평년(70.3~99.3mm)과 비슷했습니다. 전국 황사 일수는 3.6일로 평년(2.1일)보다 많았습니다.
취재
강나현 / 정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협 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강나현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