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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쌀쌀, 낮에는 덥다…일교차 최대 20도

입력 2024-05-0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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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시민이 겉옷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이 겉옷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오늘(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까지 전라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서해안과 충청권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2.2도, 인천 12.4도, 춘천 7.2도, 강릉 16.3도, 대전 8.8도, 대구 9.8도, 전주 10.7도, 광주 11.1도, 부산 12.2도, 제주 13.3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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