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또 1000만 보인다 '범죄도시4' 8일만에 580만 쾌속 질주

입력 2024-05-02 07:52 수정 2024-05-02 08: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또 1000만 보인다 '범죄도시4' 8일만에 580만 쾌속 질주
4연속 홈런. 무조건 흥행을 또 확인 시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는 근로자의 날이었던 1일 78만480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79만31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달 30일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선 '범죄도시4'는 8일째인 2일 6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화끈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하고 있는 '범죄도시4' 팀은 500만 관객 돌파에도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까지 '범죄도시4' 주역들은 직접 작성한 메시지와 함께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힘찬 인사를 남겼다.

적수 없는 스크린에서 '범죄도시4'는 매일 흥행 기회를 잡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4일부터 3일 간 본격적으로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얼마나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