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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봐서 기분 나빴다' PC방서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입력 2024-03-29 13:20

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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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수원시 한 PC방에서 50대 손님이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오전 8시 20분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 PC방 안에서 50대 남성이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얼굴 등을 다친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가해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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