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풍 마와르는 2일 오후 일본 규슈의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아이치현과 시즈오카현, 미에현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