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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아들, 필로폰 투약 혐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입력 2023-03-25 15:26 수정 2023-03-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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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 씨가 오늘(25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 씨가 오늘(25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 남 모(32) 씨가 오늘(25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쯤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선 남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 씨는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 전 지사는 당시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씨는 앞서 지난 2017년에도 필로폰 투약과 대마 흡연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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