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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시간여행자 변신

입력 2023-03-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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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어쩌다 마주친, 그대'
KBS 2TV 새 월화극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배우 김동욱의 스틸을 21일 공개했다.


5월 1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김동욱(윤해준)과 진기주(백윤영)가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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