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난 화재. 연기와 화염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13일)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어제 8대와 오늘 8대 총 KTX 16대가 기존 선로를 우회 운행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7분 기준 KTX는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12일 밤 10시 17분에 소방대응 1단계에 이어, 10시 34분 소방대응 2단계를, 새벽 2시 10분에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