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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두 달 만에 다시 1300원대로 급등

입력 2023-02-22 16:12 수정 2023-02-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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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두 달 만에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 오른 1304.9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3원 오른 1306.2원에서 출발해 줄곧 1300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3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19일(1302.9원) 이후 두 달 만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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