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민영·유정·은지·유나)가 7년간 함께한 팬들에게 선물을 건넨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굿바이'는 브레이브걸스가 지금까지 함께해 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데뷔 7주년이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발표한 이날 민영·유정·은지·유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만의 잔잔한 감성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팝 발라드 스타일의 멜로디 위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팬덤 피어레스(Fearless)의 뭉클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7년간 '롤린 (Rollin')' '운전만해 (We Ride)' '치맛바람 (Chi Mat Ba Ram)' '땡큐(THANK YOU)' 등을 연이어 흥행시킨 대세 걸그룹이다. 지난해 Mnet '퀸덤2'에서 탄탄한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역주행 신드롬을 정주행으로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줬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