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바이든, 윤 대통령 백악관 국빈 만찬 초청 계획"

입력 2023-02-16 08:37 수정 2023-02-16 09:34

대통령실 "공식 입장 아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통령실 "공식 입장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봄 윤석열 대통령을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미 시점은 올해 4월 하순으로 계획됐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정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방미 추진에 대해 "미 측과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오늘(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미국 행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