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보면 심쿵` SM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공식석상에서 밝은 표정을 지었다.
14일 오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한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조이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포토월에 섰다. 비비드한 컬러 의상에 화이트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소속인 샤이니 키가 최근 라이브에서 "회사가 뒤숭숭하다"고 SM엔터테인먼트의 내부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조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시끄럽지만 공식석상에서 이를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당겨도 무결점` `새빨간 패션` `빵 터진 웃음` `과즙미 터지는 볼하트` `다정한 인사`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