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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신고…"옷 가방 판명돼 상황해제"

입력 2023-02-09 21:40 수정 2023-02-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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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가 접수돼 한때 무정차 열차 통과가 이뤄졌다. 하지만 경찰 확인 결과,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확인돼 위험상황은 해제됐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모습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9일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가 접수돼 한때 무정차 열차 통과가 이뤄졌다. 하지만 경찰 확인 결과,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확인돼 위험상황은 해제됐다. 사진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모습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가 접수돼 한때 무정차 열차 통과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경찰 확인 결과,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확인돼 위험상황은 해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9일 오후 8시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경찰에 신고한 뒤 밤 9시쯤부터 미아역을 지나는 상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소방 관계자들이 살펴본 결과 해당 폭발물 의심 물체는 옷가지 등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폭발 위험은 없다고 보고 위험상황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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