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기와 인천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6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인천 영종·영흥권역(중구)과 경기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 11시부터는 경기 북부권(김포·파주·고양·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시, 연천군)과 인천 강화권역(강화군)에, 오후 1시부터는 충북 북부권역(충주·제천시, 단양군)까지 확대 발령됐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환자 등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