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음악 방송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뉴진스는 '디토'로 지난주 '인기가요'와 MBC '쇼! 음악중심'(2주 연속),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송 출연 없이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오엠지' 역시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상승세를 탄 뉴진스는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싱글 앨범 '오엠지(OMG)' 동명 타이틀곡 '오엠지'와 수록곡 '디토(Ditto)'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싱글 앨범 '오엠지'는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알앤비 곡인 타이틀곡 '오엠지'와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수록곡 '디토'로 구성됐다.
이처럼 뉴진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엠지'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차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디토'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진입했고,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11위를 차지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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