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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무인기, 비행금지구역 일부 침범" 입장번복

입력 2023-0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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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하한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내려왔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무인기 한 대가 서울 비행금지구역, P-73에 들어왔다"는 보도 직후 일단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지만 정치권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확한 보고를 못 받았지만 그런 일이 있다면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했고 야당은 청문회와 국정조사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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