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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309명 중 61명 확진

입력 2023-01-03 10:44 수정 2023-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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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작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작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첫날 중국발 확진자는 6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하는 단기체류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전면 시행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은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중국발 전체 입국자 1052명 가운데 검사 인원(309명) 대비 양성률은 19.7%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 61명의 경우 별도의 격리시설로 옮겨졌습니다.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도 입국 1일 이내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결과를 제출해야 해 중국발 입국자의 확진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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