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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오늘 오후 북한 무인기 현안보고…여야 공방 예상

입력 2022-12-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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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오른쪽)이 지난 10월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왼쪽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김승겸 합동참모의장(오른쪽)이 지난 10월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왼쪽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28일) 오후 1시 30분 전체 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 보고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이기식 병무청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격추 실패와 전현 정부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지 않는 등 미흡한 대응을 했다며 책임 소재를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유화적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데 무게를 실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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