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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한국 배우 대표로 애틀랜타 영화제 참석

입력 2013-09-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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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한국배우 대표로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에 참석한다.

류승룡은 9월 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에 참석한다. 올해 해당 영화제 측으로부터 초청받은 한국배우는 류승룡이 유일하다.

이번 일정에 따라 류승룡은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보이며, 김지운 감독 및 이주익 프로듀서와 함께 에모리 대학·조지아 주립대에서 강연을 한다.

앞서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미국관객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최근 영화산업 쪽으로 급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애틀랜타에서 관객과 만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에서는 류승룡의 히트작 '내 아내의 모든 것' '7번방의 선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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