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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왕차관' 박영준, 항소심서도 징역 2년 선고

입력 2013-05-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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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 고등법원은 박영준 전 차관이 초범인 점을 감안해도 1심 형량이 무겁지 않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박영준 전 차관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 지원관실의 불법 사찰을 지시하고 서울 양재동 복합 유통센터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거액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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