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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봄날, 자전거 건강하게 즐기는 법

입력 2013-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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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은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광주의 낮기온이 24도, 이 정도면 남부지방은 초여름 날씨였죠? 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른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요즘 자전거 타러 나오시는 분들 많아지고 있습니다.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우리 이재승 기자가 그럼 자전거를 안 탈 수가 없겠네요, 그 모습 보시죠, 날씨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경서/서울 하계동 : 자전거 타는 건 재미있는데 멈추는 게 힘들어요.]

[정민혁/전국자전거연합회 교육위원 : 따뜻한 햇살과 여러가지 꽃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는 게 가장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햇볕을 피하는 데 썬캡이 필수네요.

강한 햇볕이 비추면서 이곳 자전거도로 아스팔트에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데요, 이러한 이상고온 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24.1도, 서울은 19.8도까지 올랐습니다.

남부지방은 5월 초순에 해당하는 기온인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릅니다.

서울 낮기온 21도 예상되고, 전주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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