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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클리닉] '성대결절' 극복하는 박해미의 목 관리법

입력 2012-01-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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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근데 이렇게 노래 열풍이 불면서 늘어나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성대결절이라고 합니다. 특히 목을 많이 쓰는 직업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또 가수나 뮤지컬 배우들 같은 연예인들에게는 직업병에 속할 정도 많은 스타들이 성대결절에 걸린다고 하죠.

성대결절은 목을 많이 쓰는 직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인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또한 쉰 목소리가 오래가면 아예 기본 목소리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이다 보니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쉬면 목감기로 착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쉰 목소리를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목이 아프거나 쉰 소리가 좀 오래간다 싶으시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30일) 스타클리닉에서는 요즘 뮤지컬 공연에 프로그램 MC, 시트콤, 라디오 DJ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박해미씨를 통해 성대결절을 극복하는 목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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