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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주식회사 츄 설립…소속사 "알지 못했던 내용"

입력 2022-10-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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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츄가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28일 뒤늦게 알려졌다.

츄는 지난 4월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 츄가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츄의 어머니가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에 관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츄는 지난해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이어 지난 6월 왕따설과 이적설에 휩싸였다. 최근 진행된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에 참여하지 않았다.

왕따설과 이적설이 제기됐을 당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와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고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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