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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합산 74.15%로 1위

입력 2022-08-07 18:52 수정 2022-08-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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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오늘(7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 이재명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7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해 합산 74.1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7일) 오전 제주에서 열린 2일 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득표율 70.48%를 기록했습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는 7.0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오후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75.40%, 박 후보 20.70%, 강 후보 3.90%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1위를 했습니다.

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74.15%, 박 후보 20.88%, 강 후보 4.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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