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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관계 파탄' 경고에…윤 대통령 "우리 주권 문제"

입력 2022-10-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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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한국이 무기를 제공하면 두 나라 관계가 파탄 날 거라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말을 했는데요.

여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을 했습니다.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면서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 있다고 푸틴 대통령이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우리 정부는 그동안 군수물자만 제공해왔고 무기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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