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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결혼' 이해리 부럽지 않아… 65억원 건물주 돼

입력 2022-06-29 14:34 수정 2022-06-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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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강민경
다비치 강민경(32)이 65억원짜리 빌딩 건물주가 됐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민경은 4월 11일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최근 잔금을 치르고 23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강민경의 건물은 1992년에 준공됐으며 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약 400m 2·6호선 합정역과 약 500m 떨어져 있다.

강민경은 해당 건물의 일곱 번째 소유자가 됐다. 직전 소유주였던 부산의 한 법인은 2020년 건물을 매입한 뒤 2년 만에 이를 다시 강민경에게 팔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원으로 적혀 있다.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므로 실제 대출 금액은 50억원으로 추정된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해리는 내달 결혼하며 강민경은 2020년부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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