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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결혼 1년만에 일본 처가 만나 결혼식

입력 2022-06-10 18:05 수정 2022-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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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SNS아야네 SNS
가수 이지훈이 혼인신고 1년만에 아내의 가족들을 만난다.

10일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 19로 아야네 가족들을 모두 초대할 수 없었던 이들은 일본 격리가 해제되고 현지로 향했다.

전날 이지훈은 SNS에 "혼인신고 한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드디어 내일 가족들과 축복의 시간을 함께한다. 이제 진짜 완전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비록 한국에서 저는 혼자 왔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결혼은 현지 방송사에서도 관심을 가졌다. 이지훈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하며 일본투어를 했던 원조 한류스타다. 후지TV에선 SBS '동상이몽'의 출연분을 통해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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