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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어쩌다벤져스, 사상 최고 강팀과의 빅매치!

입력 2023-0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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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어쩌다벤져스, 사상 최고 강팀과의 빅매치!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 전국 1위와 승부를 겨룬다.

오는 8일(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사상 최고의 강팀과 빅매치를 벌인다. 전국 도장 깨기 여섯 번째 격전지인 제주도에서 조기축구회 전국 랭킹 1위에 빛나는 '신제주축구회'를 상대로 도장 깨기에 도전하는 것.

특히 '신제주축구회'는 380여 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약 2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별된 최정예 선수들이 경기에 나선다고 해 긴장감이 치솟고 있다. 게다가 3년 전 '뭉쳐야 찬다' 시즌1 당시 '어쩌다FC'에게 6 대 1로 참혹한 패배를 안겨줬던 만큼 안정환 감독이 리벤지 매치에서 제대로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잡는 것을 강조하며 "제주도 또 오는 거 좋다. 하지만 져서 다시 오고 싶진 않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전국 도장 깨기 성공 시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라도 제주도 포상 휴가를 약속해 선수들의 승리욕을 불타오르게 만든다고.

또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국 랭킹 1위와 붙는 '어쩌다벤져스'의 부담과 긴장을 덜어주려는 따뜻한 마음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운동장에서 영원한 강자, 영원한 약자는 없다. 그 경기 이기는 팀이 강자다"라고 명언을 폭발시키며 선수들의 사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

한편, 선발 골키퍼로 출전하는 이형택은 '신제주축구회'의 빠른 공격에도 선방 퍼레이드를 이어가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과연 이형택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승리를 견인하며 진정한 '막으Lee'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쩌다벤져스'의 제주도 도장 깨기는 오는 8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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